오랜만에 탈모샴푸 하나 사용해 봤어요.

제가 두피가 예민하고 원형탈모가 잘 생겨서 탈모샴푸도 이것 저것 참 많이 사용 해 봤거든요.

여러가지 탈모샴푸를 사용을 해봤는데, 특별히 이거다 하는 제품은 없었던 것같아요.

그런데 탈모샴푸를 사용하면 두피가 가렵지 않아서 계속 사용하게 되는 것 같아요.

전에 미용실에가서 탈모샴푸를 계속 사용한다고 하니까 탈모샴푸가 세정력이 좋아서 머리가 가렵지 않다고 했는데, 정확한건지 모르겠네요.

이번에 사용해본 제품은 CH6 스칼프 싹샴푸입니다.

어디서 많이 본적있다 싶었는데, 지인이 두피에 뿌리는 에센스를 준적이 있는데 그 제품도 스칼프였어요.

지금도 사용하고 있는데, 뿌리고 나면 두피가 시원해서 좋더라구요.

제 두피는 총체적으로 문제적 두피예요.

일단 두피가 예민하고, 원형탈모증이 잘 생기고, 머리카락도 가늘어요.

나이가 들면서 남녀를 불문하고 제일 신경쓰이는게 주름인것 같아요.

혹시 두피노화로 두피주름이 얼굴까지 처지는 것처럼 느껴본적 있으신가요?

저도 점점 나이가 들어가서 얼굴에 주름도 깊어지는것 같아서 고민이었는데, 두피도 노화된다고 하니 더 걱정이네요.

우리가 노화를 좀 늦추기 위해 항산화제품을 먹기도 하고 바르기도 하는데, CH6 스칼프 싹샴푸에는 항산화 성분이 담겨져 있다고 합니다.

제가 탈모샴푸를 여러가지 사용하면서도 별로였던게 모발이 부드럽지 않다는거였어요.

그렇다고 실리콘이 첨가된 샴푸를 사용하면 안되겠죠.

CH6 스칼프 싹샴푸에는 단백질 성분 탈모샴푸인데도 사용해 보니 일반샴푸처럼 부드럽더라구요.

요즘 소비자들도 많이 똑똑해져서 성분표시를 꼭 따지고 구매를 하잖아요.

간혹 화장품이나 샴푸에 보면 지구에 있는 온갖 물질이 다 들어가있는 그런 제품이 있는데, 그런 제품은 제 피부를 위해 사양하고 싶어요.

CH6 스칼프 싹샴푸는 좋은성분들이 많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다른 탈모샴푸에 비해 용량도 크고 가격도 저렴해서 가성비 짱인 제품인 것 같아요.

탈모샴푸가 좋다는건 알면서도 사실 가격이 너무 비싸면 사기 망설여지는데, 이건 성분도 괜찮고 가격도 상대적으로 괜찮은것 같아서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향기에 좀 민감한 편이어서 향이 너무 진하건 싫어하거든요.

탈모샴푸는 대부분 향이 별로 없는편인데, CH6 스칼프 싹샴푸는 은은한 허브향이 나서 머리 감고 나면 기분이 좋아져요.

샴푸를 짜보면 이렇게 투명하답니다.

이렇게 투명한걸 보니 정말 두피에 나쁜건 들어가지 않았을것 같다는 안심이 되더라구요.

탈모샴푸를 사용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일반샴푸에 비해 거품이 좀 적게 나는게 사실인데요.

CH6 스칼프 싹샴푸는 쫀쫀한 거품이 엄청 풍성하게 나서, 두피를 깨끗하게 씻겨 주는 것 같아요.

머리가 기름지고 떡지는 두피에도 이 샴푸사용하고 나면 두피가 시원해 지는 기분이 들 거예요.

 

 

CH6 스칼프 싹샴푸 거품을 보니 입자가 고운게 느껴지죠?

일반샴푸는 거품은 많이 나고 풍성한데 이렇게 쫀쫀한 느낌은 없거든요.

쫀쫀한 거품이라서 깨끗하게 씻겨지는 느낌이랍니다.

머리를 감고난 후 느낌은 일반샴푸 때보다 훨씬 개운한 느낌이예요.

두피가 가벼운 느낌이랄까요?

향기로운 꽃향 같은건 없고 시원한 향이 나요.

최근 몇달동안 아무 샴푸나 썼더니 두피에 각질도 생기고 두피도 빨개져서 다시 탈모샴푸를 사용해야 할 것 같은데, CH6 스칼프 싹샴푸 사용해 보고 괜찮으면 앞으로 계속 사용해 보려고 합니다.

싹샴푸 바로가기

 

 

[이 글은 업체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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